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면산 산사태 (문단 편집) == 호우 상황 == 서울지역은 2011년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누적강수량이 1,751.6mm를 기록하면서 이미 평년 연강수량 1,450.5mm를 20.8% 초과하였다. 특히 장마기간인 6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27일간 총 802.5mm의 강수량을 기록하였다. 서울에서 평년 연강수량의 41%가 7월 26일~29일 단 4일간 집중되었다. 서울의 대부분 관측지역(28개소 중 25개소)에서 시간당 강수량 50mm 이상을 기록하였다. 강남 물난리와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한 7월 27일에는 오전 0시부터 23시까지 서초구 392mm, 강남구 296mm, 관악구 260mm를 기록하였다. 서초구의 경우(우면산) 오전 6시 50분부터 8시 50분까지 2시간 동안 최대 강우량은 164mm이었으며 이는 2시간 최대 강우량의 100년 강우빈도인 156.1mm를 초과한 기록이다. 서초구청 강우량 자료에 따르면, 7월 27일 최대 시간 강우량은 7시 40분부터 8시 40분까지 총 100.5mm를 기록하였다. 2011년 1월 1일부터 7월 27일까지 208일간 총 강우량은 1,608mm로 수자원장기종합계획(건설교통부, 2006.7, ‘74~’03 평균자료) 자료인 1,245mm 보다 약 1.3배 많은 강우량을 기록하였다. 특히 7월 26일~27일 단 이틀 동안 475mm(년 총 강우량의 30%)를 기록하는 등 2010년 우면산 토석류 발생 당시의 총 강우량 및 최대 시우량을 초과해 비가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